음주등원 파동, 고양시 자유한국당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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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등원 파동, 고양시 자유한국당 성명서 발표
  • 장문정
  • 승인 2019.07.11 00: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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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자유한국당 시의원 성명서 발표
내로남불 시의원 윤리특별위 대표발의 자격있나

 

2019년 07월 10일 제 232회 고양시의회 제 1차 정례회가 열렸다.

본회의 도중 오후 1시30분 경 김서현의원은 시민들로부터 언행이 이상하고 술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원당지구대소속 경찰관에 의해 임의동행이 되어 경찰서까지 가서 음주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5%가 나왔다. 이에 시민들은 김의원이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운전을 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양시 의회 자유한국당 의원일동은 즉각 성명서를 내고 김서현의원을 규탄하고 기강이 해이해 진 고양시 의회를 향해 날카로운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자유한국당은 성명서에서 “오늘은 주민들을 대표하여 지방정부를 감시하고 중요한 일을 결정 해야 하는 시정질의 라는 중요하고도 고유한 시의회의 중차대한 일을 앞두고 있는 날인데 시의원이 전날 마신 술이 미처 깨지도 않아 면허정지의 수치까지 나올 정도로 만취한 상태로 본회의장에 등장했다. 김시의원의 음주, 만취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의장은 그런 시의원에게 발언권도 부여하였다”고 했다.

또, 자유한국당은 성명서에서 민주당 출신의 의장에게 김서현 시의원에게 발언권을 준 책임을 통감하고 시민에게 사과하며 재발방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에 대해 한 시민은 앞서 지난6월 자유한국당 시의원이 음주상태에서 주차를 하였던 것에 대해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김 시의원을 징계해야 한다고 대표발의를 했던 김서현 의원에게 ‘과연 김서현 시의원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가? 이것이야 말로 전형적인 내로남불아닌가?’ 라며 반문했다.

 

자유한국당 시의원들은 이른바 김서현 시의원이 본회의에 참석해서 주제와 상관없는 횡설수설 발언을 했다며 김의원의 본회의 발언을 ‘음주발언’, ‘숙취발언’이라고 비꼬는 한편, 청렴과 품위 유지가 기본인 시의원의 기본태도를 무시했다고 했다.

 

자유한국당 시의원일동은 성명서에서 김서현 시의원에 대해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고양시의회에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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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더불어요 2019-07-11 15:24:55
이런 시의원이 있는 도시에 사는게 쪽팔리다
자진사퇴하고 해당 유은혜국회의원은 이런 시의원 관리감독 못한것 공개사과해라 이게 나라냐 나라꼴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