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 낮은 공직사회 이대로 볼 수 없다.
상태바
청렴도 낮은 공직사회 이대로 볼 수 없다.
  • 더존미디어
  • 승인 2019.07.11 22:2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년째 청렴도 3급, 부끄러운 고양시 공직사회

 

청렴도 낮은 공직사회 이대로 볼 수 없다.

 

 

인구 100만이 넘는 거대도시 고양시의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공직사회가 청렴을 기본으로 해야 함에는 그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고양시 공무원의 청렴도 결과는 수년째 부끄러운 점수를 받아왔다. 특히 민선 시장 출범이후 3년 째 하위권을 맴돌고 있어 고양시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무엇이 공직사회를 불투명하게 신뢰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인가?

 

 

1.공직을 이용한 재산 늘리기

지난 617일 본지를 통해 보도된 국장급 고위 공무원 부인이 불법으로 부동산중개업을 오랫동안 하다가 본지의 보도이후 폐업을 한 사실이 있었다. 물론 공무원 자신의 불법은 아니지만 거의 최상급의 고급 정보를 이용하여 가족이나 지인의 재산 늘리기에 기여를 한 것으로 밝혀질 경우 업무로 인해 취득한 정보를 이용하여 사익을 취한 것으로 중대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또한 문제의 국장은 제보자를 밝혀내서 외압과 회유를 하는 등의 있을 수 없는 행태를 보이기까지 하였다. 얼마나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지 건전하고 정직한 공직사회 전체에 찬물을 끼얹은 일이었다.

 

 

 

2.공적을 허위 포장하여 자기식구 챙기기

요진 와이씨티는 그야말로 고양시의 아킬레스 건이라고 할 수 있는 의혹과 문제 투성이 지구라고 할 것이다. 문제의 요진와이시티에 관하여 최초협약과 추가협약 담당자인 K팀장은 업무상 중대한 과실이 인정되어 감사원으로부터 징계요구를 받았다.

 

K과장은 감사원의 징계요구에도 불구하고 요진개발로부터 돌려받아야 할 고양시 재산을 단 한 푼의 보상도 받지 못하고도 무슨 공적인지는 몰라도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까지 받았다. 한마디로 앞뒤가 맞지 않는 이상한 인사처리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감사원의 징계요구는 공무원의 승진에 있어서 치명적인 결함이다. 이것을 알고 있는 인사담당자인 M과장은 K팀장의 이런 약점을 보완해주기 위해 공적조서를 꾸며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한 후 그 최대 약점을 살짝 덮어서 마침내 과장으로 승진시키는데 성공한다. 한마디로 K팀장이 과장으로 승진하는데 M과장의 연출과 지원사격이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 셈이다.

이후 M과장또한 국장으로 승진했다.

 

 M국장은 자신의 식구라고 생각하면 법과질서를 무시하고 불법 채용하였고 시민단체는 해당공무원을 고발하고 결국 불법채용된 공무원은사직서를 냈다.

 

공무원이 능력에 따라 승진하고 전보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와 친분을 맺고 충성맹세를 하느냐에 따라 분명한 과실이 애매한 공적으로 포장되어 승진하는 그런 모습을 보고 있는 공직사회의 사기가 얼마나 저하되어있겠으며 이런 공직사회에 청렴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3.중립성을 상실한 공직사회

 

공무원은 정치적으로 중립의 의무가 있다.

그러나 민선시장 선출 이후 공무원은 거의 정치적으로 시장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보인다.

실제로 6,7대 시장은 현 자유한국당의 전신 새누리당이었고 그 이후의 시장은 민주당이다.

그러다보니 공직사회에서도 어느 당에서 시장을 선출하느냐에 따라 자신들의 입지가 결정되는 일들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니 공직사회가 시민의 복지와 행복과 시의 발전을 먼저생각하기가 힘들게 되었다. 시장의 눈치를 보지 않고 공정하게 인사를 담당할 직위도 역시 공무원인데 인사담당관의 역할이 매우 중차대하지 않을 수 없다.

 

 

 

4.결론

 

공직사회의 바른 기강과 청렴도는 시민의 행복과 시의 발전에 직결된다.

따라서 공직자의 선출과 인사이동에 대해서 시장의 책임은 그 무엇보다 막중하다 할 수 있다.

고양시의 청렴도가 수 년 째 곤두박질치고 있는 것에 대해 시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기 바란다.

문제가 되었던 공무원, 주변의 평가가 좋지 않은 공무원, 도덕적으로 지탄을 받는 공무원, 일보다는 정치권에 기웃거리는 공무원에 대해 자기식구라고 봐주고 자기 당이라고 추천해주고 무슨 상 받았다고 덮어놓고 높은 점수를 주는 우매한 인사를 행치 않아야 한다. 이것이 진정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사는 고양이 아니겠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2019-07-12 10:00:07
고양시 적폐가 산적해 있는데 제발 이참에 적폐청산 털고 갑시다 문재인 대통령님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 민주당 적폐세력인 고양시장 이하 고양시의원들 철저히 조사 좀 해주세요 문통이 분명 적폐청산 한댔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