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시정질의 김서현 시의원 징계요구 윤리특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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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시정질의 김서현 시의원 징계요구 윤리특위 구성
  • 장문정
  • 승인 2019.07.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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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단독 임시회의 윤리특위 구성 결의안 통과
강경자 시의원 신상발언 통해 사과 대신 "변명과 한국당 질타"
자유한국당, 정의당 불참 이유
자유한국당과 정의당 시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임시의회

오늘 30일 오전 10시에 고양시의회 임시의회가 열렸다.

시의회사무국은 의사일정에 따라 김완규 시의원 문제로 구성된 윤리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을 연장하기로 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연장의 사유는 윤특위 활동기간 내에 민주당 김서현의원의 징계요구를 처리하기 위함이다.

이에 자유한국당과 정의당 시의원 일동은 강하게 반발하며 김서현의원의 징계를 정확히 하지 않고 물타기 하려는 꼼수 아니냐며 임시회의에 일체 불참하기로 결의하고 임시회의 개원 시간을 20여분 앞두고 회의장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자유한국당 시의원일동 임시회의장 입장 거부성명서 발표
자유한국당 시의원일동 임시회의장 입장 거부성명서 발표
정의당 시의원 일동 임시회의장 입장거부 성명서 발표
정의당 시의원 일동 임시회의장 입장거부 성명서 발표

자유한국당은 성명서에서 "민주당, 기어이 독재의 길로 가고있다"며 다수당의 횡포를 꼬집었고 정의당 역시 다수당인 민주당의원의 징계를 "민주당 마음대로 특위를 구성하면 솜방망이 처벌에 불과할 것 아닌가"며 민주당에 대한 강한 불신을 토로하였다.

이에 의회에 방청온 방청객들 또한 이윤성 시의회의장과 민주당의원들이 동반사퇴해야 할 것이라며 강하게 항의하였다.

시민들의 항의와 야당의원들의 불참으로 열린 임시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이 가결되었다.

임시회의 진행 도중 급작스럽게 강경자의원의 신상발언 요청이 있었다.

강경자 시의원은 지난 6월 고양시 시정질의를 참관하러 온 시민들을 향해 욕설에 가까운 언행과 막말로 명예훼손과 폭행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어있는 상태이다.

이에 강경자 시의원은 자신을 고발한 자유한국당의원에 대해 '본인에게 사실 확인을 하지 않은 점은 심히 유감이다'라고 하였고, 시민들에게 막말이나 욕설을 하지 않고 자기 혼잣말로 한 것을 오도해서 퍼트린 점등에 대해 변명요지의 발언을 하였다.

시민들은 강경자 시의원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서 이윤성의장에 대해 동반사퇴를 외치다가 회의장에서 퇴장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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